피드백 상황→수용 방식→변화→성장 결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얻은 긍정적인 경험은 팀 프로젝트 발표 준비 중 팀원으로부터 자료 구성이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 된다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처음엔 당혹스러웠지만 그 피드백이 결과를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됐습니다. 내용 재구성으로 피드백을 수용해 자료 흐름을 처음부터 다시 짜면서 발표 전달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최종 발표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피드백 요청 습관이 생긴 것도 이 경험 덕분인데, 완성 후 보여 주는 것보다 중간 단계에서 구조를 먼저 보여 주면 방향이 틀렸을 때 수정 비용이 훨씬 적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피드백을 주는 사람도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받는 사람 입장에서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피드백은 판단보다 관찰을 담는 것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피드백하는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수용 태도와 중간 피드백 루프가 피드백 활용의 핵심이라는 결론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