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다 관계의 이력 추적 모델링
가장 복잡했던 데이터 모델링은 구독 서비스 플랜 변경 이력 추적 모델이었습니다. 사용자-플랜 관계가 다대다이면서 시간축이 더해지는 구조였고, 단순 JOIN으로는 특정 시점 상태를 정확히 재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유효시작일-유효종료일 패턴(Bi-temporal 모델링)을 적용해 시스템 적재 시점과 비즈니스 유효 기간을 분리 관리했습니다. 초안 리뷰에서 팀원들이 쿼리 복잡도를 우려했고, 자주 쓰는 조회 패턴을 뷰로 추상화해 제공했습니다. 완성된 모델 덕분에 어느 시점이든 구독 상태를 정확히 재현할 수 있게 됐고, 과거 청구 오류 분쟁을 사후 검증하는 데 결정적으로 활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