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팀 요청을 데이터 구조로 전환
마케팅팀이 '채널별 기여도 분석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가져왔을 때, 먼저 '기여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마케팅팀과 3회 인터뷰를 통해 퍼스트 터치, 라스트 터치, 선형 기여 세 방식 중 어느 것을 원하는지를 확인했고, 이를 데이터 구조로 번역했습니다. 필요한 것은 사용자별 채널 접촉 이력(user_channel_events 테이블)과 전환 이벤트(conversions 테이블)의 연결이었습니다. 협업에서 개발팀에는 이벤트 발생 시 채널 파라미터를 로그에 빠짐없이 포함해달라는 스펙을 작성했고, 분석팀에는 모델 정의서를 공유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동화된 채널 기여도 리포트가 완성됐고, 마케팅팀이 주간 회의 전에 스스로 데이터를 조회하게 됐습니다.
비즈니스 요청을 데이터로 번역하려면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