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MLOps 파이프라인을 처음 구축하며 겪은 시행착오 중심으로 푸는 결
대학원 연구실에서 모델 학습·배포 과정이 수동이라 재현이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간단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스크립트 몇 개로 연결하면 될 것 같았는데, 환경이 달라지면 같은 코드인데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의존성 버전 충돌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컨테이너로 환경을 고정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학습 단계를 컨테이너 이미지로 묶고, 로컬과 서버에서 같은 이미지로 실행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처음엔 이미지 크기가 너무 커서 빌드 시간이 10분 이상 걸렸습니다. 레이어 구조를 정리하고 불필요한 패키지를 제거했더니 3분대로 줄었습니다. 완전한 MLOps 구축은 아니었지만, 재현 가능성의 첫 단계로 컨테이너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경험으로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