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인턴에서 원천세·부가세 신고 업무 보조
회계팀 인턴 두 달 동안 매월 원천세 신고를 보조했습니다. 인사팀에서 급여 대장을 받아 공제 항목별로 원천세 금액을 확인하고, 홈택스 신고 서식에 맞게 정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특정 수당 항목을 과세 대상으로 잘못 분류해서 담당자에게 수정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신고 전에 비과세 항목 목록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부가세는 분기 신고를 한 번 보조했는데, 매입·매출 자료를 합산하고 공제 항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료 수집이 신고보다 더 오래 걸린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세금 신고 업무는 신고서 작성 자체보다 자료 준비 단계가 더 중요하다는 걸 인턴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