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중 반복 수작업 정리 → 개발자에게 자동화 요청 경험
인턴 기간에 매일 같은 형식의 엑셀 보고서를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하루에 30분씩 소요됐습니다.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서 이 과정이 자동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담당 개발자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먼저 고민했습니다. 개발자에게 '매일 이 파일에서 특정 열을 가져와서 다른 시트에 붙이는 작업인데, 규칙이 일정하다'고 설명했더니 스크립트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3일 후에 스크립트가 생겼고, 저는 결과물이 맞는지 1주일 동안 수동 결과와 비교해서 검증했습니다. 업무 흐름을 명확히 설명하는 게 개발자와의 협업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걸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처음에 설명이 불분명해서 개발자가 두 번 재확인 질문을 했는데, 업무 단계를 번호로 적어서 다시 보내고 나서야 빠르게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