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 대상 시각화 + 비유 중심
투자 정보를 설명할 때 대상이 무엇을 아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PER을 '이 회사의 가격이 연간 수익의 몇 배냐'로 시작하고, '치킨집 가격 대비 연 순이익으로 계산하면'이라는 생활 비유를 씁니다. 숫자보다 관계와 방향성을 먼저 설명하고, 수치는 그 다음에 붙입니다. 차트를 쓸 때는 선이 두 개 이상이면 색상과 레이블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강조하고 싶은 시점에는 주석(annotation)을 꼭 달아 '여기가 중요한 지점'임을 시각적으로 안내합니다. 글로 쓸 때는 세 줄 이내로 핵심 메시지를 먼저 쓰고 근거를 뒤에 붙이는 역피라미드 구조를 기본으로 씁니다.
설명이 쉽다는 건 이해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