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를 쪼개는 단위 차이로 가르는 결
둘의 핵심 차이를 저는 상태를 어디서 쪼개느냐로 봅니다. Redux는 상태를 한 큰 저장소에 모으고 정해진 통로로만 바꾸는 쪽이고, Jotai는 작은 상태 조각 단위로 나눠, 쓰는 컴포넌트만 그 조각을 구독하는 쪽입니다. 그래서 제 선택 기준은 상태가 서로 얼마나 얽혀 있느냐입니다. 여러 화면이 복잡하게 얽힌 흐름을 한 곳에서 추적해야 하면 Redux의 중앙 집중과 일관된 변경 통로가 강합니다. 반대로 작고 독립적인 상태가 흩어져 있는 화면은 Jotai가 필요한 조각만 구독해 불필요한 다시 그림이 적어 가볍습니다. 학부 프로젝트에서 작은 상태들을 굳이 Redux로 다 모았다가, 보일러플레이트만 늘고 추적 이득은 없던 경험이 있어 이 기준을 세웠습니다. 다만 Jotai는 조각이 많아지면 어디서 무엇이 바뀌는지 흐름이 흩어지는 대가가 있어, 얽힘이 커지면 다시 중앙 쪽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