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상 실무 없음을 인정하고, *인턴·동아리의 작은 협상 경험*을 1인칭으로 풀어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단가·계약 조건 협상 실무는 아직 못 해봤습니다. 신입 입장에서 3개월 정도 사수 옆에서 보고 배워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협상은 학과 동아리 외부 협찬에서 해봤습니다. 협찬사와 2주에 걸쳐 5차례 메일을 주고받으며 현금 50만 원 vs 현물 80만 원 사이를 좁혔습니다. 저는 현물을 받았을 때 우리가 줄 수 있는 노출 가치를 기간·인원·SNS 도달로 환산해 한 장 표로 만들었습니다.
첫 메일은 우리가 원하는 금액만 적어 답신이 일주일 늦은 실패가 있었고, 그 뒤로 상대가 받는 가치를 먼저, 우리가 받는 금액을 뒤에 두는 순서로 바꿨습니다. 결과적으로 현물 80만 원으로 합의했고, 협찬사도 재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