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차이를 좁힌 과정 중심으로 푸는 결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네 명이 함께 서비스를 만들 때, 데이터를 어디에 저장할지를 두고 의견이 갈린 적이 있습니다. 두 명은 익숙한 방식을, 두 명은 새 방식을 밀었고 회의가 한 주째 제자리였습니다. 그때 저는 말로 다투기보다, 각 방식을 작게 직접 시험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저희는 같은 기능을 두 방식으로 하루씩 만들어보고, 설정의 번거로움과 속도를 표로 적었습니다. 숫자와 경험이 나오니 논쟁이 빠르게 정리됐습니다. 처음에는 누구 말이 맞나로 다퉜는데, 직접 해보고 비교하면 감정 없이 정해진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의견이 갈리면 작게 시험해 비교하는 쪽을 먼저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