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Active 구성 — 고가용성 아키텍처 설계 원칙 중심
고가용성 아키텍처 설계에서 '단일 장애점(SPOF)을 제거하는 것'이 설계 출발점입니다. 어떤 컴포넌트가 장애가 나도 서비스가 계속 동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시작합니다. DB 레이어는 Active-Standby 또는 Active-Active 구성을 선택하는데, 쓰기 충돌 복잡도를 감수할 수 있다면 Active-Active가 더 높은 가용성을 줍니다. 실제 설계에서는 자동 페일오버 시간·데이터 손실 허용 범위(RPO)·복구 목표 시간(RTO)을 먼저 정의하고, 이 기준에 맞는 구성을 선택합니다.
기술 선택보다 SLA 기준 정의가 먼저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술적 도전으로는 레플리카 간 동기화 지연이 있는데, 반동기 복제나 DRBD처럼 쓰기 시 최소 하나의 레플리카 확인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손실 위험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