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과제를 작게 쪼갠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주니어 2년차 때, 저는 사내 자금세탁 방지 점검을 한 번에 정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손볼 게 너무 많아 어디서 시작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을 통째로 보지 않고, 고객 확인 절차, 거래 점검 기준, 보고 양식 이렇게 세 덩어리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문제가 잦은 거래 점검 기준부터 손댔습니다. 한 덩어리를 끝내고 다음으로 가니, 막막하던 일이 눈에 보이는 진척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일을 한꺼번에 보려다 압도될 뻔했는데, 작게 쪼개 하나씩 하는 게 낫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큰 일을 맡으면 덩어리로 나누는 일부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