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을 구조로 정리한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법학 동아리에서 한 플랫폼 서비스의 법적 쟁점을 정리하는 과제를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떠오르는 쟁점을 순서 없이 나열했는데, 너무 많아 무엇이 중요한지 흐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쟁점을 세 묶음으로 나눠봤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할 때 걸리는 문제, 운영 중 생기는 문제, 이용자와 다툼이 날 때의 문제로 나눴습니다. 묶어서 보니, 지금 당장 중요한 쟁점이 또렷이 추려졌습니다. 처음에는 쟁점을 많이 찾는 게 잘하는 건 줄 알았는데, 어떻게 묶어 정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복잡한 문제를 만나면 비슷한 것끼리 묶는 일부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