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운영 규칙 제정 경험
기업 수준의 사내 내규를 만든 경험은 없지만, 40명 규모 법학 동아리 회장을 맡으면서 운영 규정을 처음부터 만드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기존에는 구두로 전해지던 규칙들을 문서화하는 작업이었는데, 회비 관리 기준, 출석 규정, 임원 선출 방식을 명문화했습니다.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임원 선출 규정이었는데, 처음 초안을 공유했을 때 과반 찬성 기준을 어떻게 잡을지를 두고 의견이 갈렸습니다. 결국 재적 과반이 아닌 출석 과반으로 결론을 냈는데, 나중에 총회 인원이 적을 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실패 경험 덕분에 내규를 만들 때 예외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