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임계값 잘못 설정해서 과도하게 스케일 아웃된 경험
인턴 프로젝트에서 Kubernetes HPA를 이용해 API 서버 오토스케일링을 구현한 경험이 있습니다. CPU 80% 이상이면 파드를 늘리도록 설정했는데, 트래픽 급등 시 한 번에 파드가 10개 이상 붙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알고 보니 scale-up 안정화 윈도우를 너무 짧게 설정하여, 잠깐 스파이크가 발생해도 바로 스케일 아웃이 이루어졌습니다. 비용이 두 배 가까이 늘었고, 팀장님이 알림을 받고 가장 먼저 이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이후 안정화 윈도우를 3분으로 늘리고, 스케일 인 조건도 별도로 보수적으로 설정하니 불필요한 스케일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단순히 임계값만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일 인/아웃 비대칭 정책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이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