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과제에서 보안 정책 설계 시 사용자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경험
정보보안 수업에서 모바일 기기 보안 정책을 설계하는 과제를 할 때, 처음엔 보안 위주로만 구성했습니다. PIN 6자리 의무, 10분 이후 자동 잠금, 앱 설치 제한 등을 모두 넣었는데, 과제 발표에서 팀원들이 '실제로 쓰기 불편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줬습니다. 이후 자동 잠금을 15분으로 완화하고, 업무 앱 설치는 회사 앱스토어를 통해 허용하는 방식으로 수정했습니다. 교수님이 '보안과 편의성은 대립이 아니라 협상'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직접 운영 경험은 없지만, 정책을 짤 때 사용자 관점을 같이 생각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