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 크기와 실행 가능성 교차
학교 팀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가 7개나 나왔는데, 어떤 걸 먼저 할지 정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저는 영향 크기와 실행 가능성 두 축으로 표를 만들어서 각 아이디어를 배치했습니다. 처음엔 팀원들이 표가 필요하냐고 했는데, 배치해보니 모두가 영향 크다고 생각한 아이디어가 실행이 가장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팀이 2순위로 꼽았던 아이디어를 먼저 실행하기로 바꿨고,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처음 아이디어대로 갔다면 기간 안에 못 끝냈을 거라는 걸 나중에 팀원들과 이야기했습니다. 우선순위 결정에서는 영향 크기 하나만 보면 놓치는 것이 있다는 걸 배웠고, 지금도 두 축을 동시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