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누구도 담당하지 않던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만들어 적용한 경험
인턴 때 팀에서 아무도 담당하지 않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매주 회의 결과가 슬랙에 올라오는데, 형식이 달라서 무엇이 결정됐는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제가 먼저 '이 문제를 정의해서 고쳐보겠다'고 팀장님께 말했습니다. 회의 요약 템플릿을 만들고 2주간 파일럿으로 써봤습니다.
처음엔 형식이 번거롭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결정 사항을 찾는 시간이 줄어드니 팀원들이 먼저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 뒤 팀 전체가 공식 양식으로 채택했습니다. 문제를 CEO처럼 해결한다는 건 권한이 없어도 먼저 정의하고 시작하는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권한이 없어도 먼저 정의하고 시작하는 것이 CEO 마인드라는 걸 배웠고, 이후에도 담당자 없는 문제를 먼저 잡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