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금융 도메인 업무 경험이 없음을 인정하고, 기억에 남는 본인 프로젝트 경험을 1인칭으로 푼다.
그 금융 도메인에서 실무로 일해본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리는 게 알맞은 안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졸업 캡스톤으로 만든 교내 도서관 좌석 예약 앱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처음 짐작한 사용자 요구가 빗나간 것이었습니다.
저는 "자리가 부족할 것"이라 짐작하고 기능을 정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사람들이 안 썼습니다. 그 실패 뒤 저는 학우들을 직접 인터뷰했고, 진짜 불편은 "빈자리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이라는 걸 찾았습니다. 그 경험에서 저는 프로젝트는 짐작이 아니라 사용자의 진짜 문제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금융 도메인 경험은 부족하지만, 이 "사용자를 먼저 보는 자세"를 토대로 입사 후 도메인 지식을 빠르게 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