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팀 프로젝트에서 개발자와 요건 정의 협업 — 기준 불일치 경험
학부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금융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개발자 전공 팀원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저는 서비스 기획 파트를 맡았는데, 처음에 기능 설명을 구두로만 하다가 팀원에게 '어떤 데이터를 어떤 형식으로 보여줄지 문서로 줘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능 명세서를 처음 작성해봤는데 처음 버전에는 화면 흐름이 빠져 있어서 개발자가 두 번 재확인했습니다. 이후에 화면 흐름과 데이터 입출력을 함께 정리한 문서를 다시 만들었더니 질문이 줄고 개발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개발자에게 필요한 정보 형식이 일반 설명과 다르다는 걸 그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배웠습니다.
화면 설명만으로는 개발자가 데이터 흐름을 추측해야 해서 오류가 생긴다는 걸 직접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