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와 긴급도로 2×2 매트릭스를 만들어 우선순위를 시각화하고, 팀원과 이견을 줄인 경험
인턴 때 4개 팀이 동시에 기능 요청을 올리는 상황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했습니다. 처음엔 요청이 들어오는 순서대로 처리했는데, 중요한 게 뒤로 밀리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그래서 임팩트와 긴급도를 축으로 한 2×2 표를 만들어 요청을 옮겨 담았습니다. 각 팀에게 공유하니 자기 요청이 왜 지금 안 되는지 이해하는 속도가 달라졌습니다. 리소스가 부족할 때는 1순위 2개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다음 사이클로 넘겼습니다.
처음엔 모두를 만족시키려다 아무것도 못 마친 경험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이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요청을 받을 때마다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됐고, 이게 가장 합의하기 쉬운 방법이라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