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와의 갈등을 근거로 풀어낸 경험을 본인 경험에서 1인칭으로 보여준다.
제가 4명 팀의 졸업 프로젝트에서 방향을 두고 갈등이 생긴 상황을 풀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방향을 두고 두 사람의 생각이 정반대였습니다. 처음엔 제가 어느 쪽 편을 들어 빨리 정하려다, 진 쪽 팀원이 마음을 닫은 적이 있었습니다. 일은 정해졌지만 분위기가 무너졌습니다.
그 실패 뒤 저는 두 안의 장단점을 표로 정리해 모두 앞에 놓았습니다. 사람 대신 기준을 가운데 두자, 토론이 감정에서 사실로 옮겨갔습니다. 결국 두 안의 좋은 점을 섞은 쪽으로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에서 이해관계자 갈등은 "누가 옳냐"가 아니라 "무엇이 더 나은가"로 풀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의견이 부딪힐 때 사람이 아니라 근거를 마주 보게 하는 것이,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결론에 닿는 길이라는 걸 익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