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지식이 없을 때 공식 문서와 가이드를 먼저 찾았던 경험
인턴 때 결제 관련 업무 보조를 맡았는데, 저는 결제 흐름 자체를 거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처음엔 팀원들이 쓰는 용어가 하나도 안 들어왔습니다. 그때 저는 PG사의 공개 API 문서와 결제 흐름 가이드를 먼저 찾아서 읽었습니다. 3일 정도 시간을 내서 기본 개념을 정리했더니 회의에서 대화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완벽히 이해한 게 아니라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그날 찾아보는 방식으로 점점 채워갔습니다. 결제 도메인은 구조가 복잡해서 한 번에 이해하려 하면 막히는데, 실제로 쓰이는 맥락에서 하나씩 익히는 게 더 잘 남는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모르는 도메인에서는 '지금 이 맥락에서 필요한 것'을 먼저 채우는 방식이 저한테 맞습니다.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 방향으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