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자의 수준을 먼저 파악하고 내용을 맞췄던 경험
동아리에서 신규 팀원 교육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아는 내용을 순서대로 전달했는데, 절반 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고 절반은 너무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는 교육 전에 간단한 사전 질문을 3개 보내서 어느 수준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내용을 조정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첫 교육 대비 집중도가 확실히 높아졌고, 이후 팀원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성과 측정은 교육 후 실제로 혼자 업무를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었는지로 봤습니다. 참여자 피드백은 짧게 '어떤 부분이 어려웠어요?'를 물어보는 방식으로 다음 교육에 반영했습니다. 한 번은 제가 설명한 방식이 너무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그걸 듣고 더 단순하게 바꿨더니 효과가 나아졌습니다.
교육은 내가 아는 걸 전달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맞추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 방향으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