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불만을 접수 당일 해결하려 했던 아르바이트 경험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구매한 제품이 불량이라는 고객 항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당황해서 '본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라고 했다가 고객분이 더 화가 나셨습니다. 그 실패를 계기로 고객 불만은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먼저 해결하고 에스컬레이션은 나중에 한다는 순서를 배웠습니다. 이후엔 동일한 불량 제품 항의에 교환 처리를 먼저 하고 매니저에게 보고하는 순서로 바꿨더니 고객분도 만족하셨습니다. 팀원들과는 자주 있는 유형의 VOC는 공유 메모장에 모아두기 시작했고, 두 달 뒤엔 거기서 패턴을 찾아 입구 안내문을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불만 한 건이 절차를 개선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 방향으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