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출처를 정하고, 정량·정성 결을 함께 해석해 행동으로 옮기는 결
게임 산업 리서치 과제에서 트렌드를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처음 체계적으로 잡아봤습니다. 정보 출처는 앱스토어 차트·Steam 판매 랭킹 같은 정량 신호와 디스코드·레딧 유저 반응 같은 정성 신호를 나눠서 봤습니다. 차트 순위만 보면 트렌드의 배경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유저 커뮤니티에서 왜 이 게임이 회자되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관찰에서 끝나지 않고, 수집한 정보를 주간 트렌드 요약 문서로 정리해서 팀에 공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정 장르의 소비가 늘고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방식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지금도 단순 수집보다 내 해석이 들어간 형태로 정보를 소화하는 게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