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선택 시 커뮤니티 활성도와 장기 유지보수 가능성을 먼저 본 경험
팀 프로젝트에서 메시지 큐 라이브러리를 고를 때 먼저 기능보다 커뮤니티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GitHub 이슈가 수천 개인데 최근 커밋이 1년 전인 프로젝트가 있었고, 화려한 기능 목록에 비해 실제 질문에 답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최근 6개월 커밋 수, 이슈 대응 속도, 공식 문서 최신화 여부를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기능이 조금 부족해도 꾸준히 관리되는 쪽을 선택했고, 이후 업그레이드 시 마이그레이션 가이드가 잘 정리돼 있어 편했습니다.
실패 경험도 있었습니다. 한 번은 스타 수만 보고 선택했다가 버전 업그레이드에서 하위 호환이 깨져 대응에 하루가 걸렸습니다. 오픈소스는 인기보다 '내가 3년 후에도 쓸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골라야 한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