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매장 협업*은 카페 알바 경험을 1인칭으로 풀어 정직하게 보여준다.
카페 아르바이트 1년 동안 가장 바쁜 자리는 점심 12~13시였습니다. 4명이 동시에 일하면서 주문은 매분 들어오는 자리에서 협업이 진짜로 시험받았습니다.
저는 주문 접수·결제 자리를 맡았고, 동료 두 명은 음료 제조, 한 명은 매장 정리를 맡았습니다. 처음엔 각자 자리만 지키니 한쪽이 막히면 줄이 늘어졌습니다. 그래서 3분마다 짧은 신호 한 번을 약속했습니다 — 지금 몇 잔 밀려 있는지·도움이 필요한지.
하루 첫 두 시간 동안 신호가 늦어 줄이 매장 밖까지 늘어진 실패가 있었고, 그 뒤로 신호 빈도를 3분으로 굳혔습니다. 같은 인원으로 평균 대기 시간이 6분 → 3분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