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일본 앱 분석과 인터뷰로 얻은 인사이트를 레이아웃에 반영한 경험
수업 과제로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한 여행 일정 앱을 설계할 때, 일본 앱 5개를 직접 사용해보고 일본어권 친구 2명을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한국 앱은 정보가 너무 없어서 불안하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일본 여행 앱들은 날씨, 교통, 가격을 한 화면에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 설계에 날짜별 일정 옆에 날씨 아이콘과 이동 시간을 함께 표시하는 방식을 추가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같은 인터뷰 참가자에게 보여주니 '이제 안심된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경험에서 현지 리서치는 현지 앱을 사용하고 현지 사람에게 왜 그게 좋은지 물어보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데이터보다 한 문장이 방향을 바꿔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