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사용자 인터뷰로 업무 도구의 문제점을 파악한 경험
학교 수업에서 팀 과제 관리 도구를 직접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기능을 만들기 전에 팀원 5명에게 '지금 어떻게 과제를 관리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5명 모두 카카오톡 단체방에 파일을 올리고 있었는데, 가장 많은 불편으로 '오래된 파일 찾기가 너무 힘들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파일 검색 기능'을 1순위로 설계하였습니다. 만들고 나서 같은 팀원들에게 사용하게 했더니 '파일 찾는 데 5분 걸리던 것이 30초로 줄었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시스템을 만들기 전에 인터뷰로 실제 불편을 파악해야 엉뚱한 기능을 만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정성 분석이 설계 방향을 정해준다는 점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