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원시 데이터를 직접 정리하고 시각화한 첫 경험
수업 과제로 대학생 100명의 SNS 사용 시간 설문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데이터를 그냥 막대그래프로 나타냈는데, 교수님이 '뭘 보여주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목적 없이 데이터를 다 넣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학년별로 SNS 사용 시간이 다른가?'라는 질문을 먼저 정하고 학년별 평균을 비교하는 라인 차트로 바꿨더니 3학년이 4학년보다 평균 1.3시간 더 많이 쓴다는 것이 명확하게 보였습니다.
이 경험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전에 '어떤 질문에 답하려는 것인가'를 먼저 정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차트 종류보다 답하고 싶은 질문이 먼저다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