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실시간 데이터가 많아서 화면이 복잡해진 문제를 해결한 경험
포트폴리오 과제로 실시간 기상 데이터를 보여주는 대시보드 앱을 설계했습니다.
처음에는 온도, 습도, 풍속, 강수량, 자외선 지수를 한 화면에 모두 넣었습니다. 테스트에서 참가자 3명이 '뭘 먼저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사용자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것'을 물으니 3명 모두 '오늘 비 오냐 안 오냐'라고 답했습니다. 강수 예보를 가장 크게 강조하고 나머지를 탭으로 분리하니 참가자들이 '한눈에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경험에서 실시간 데이터 화면은 모든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가장 먼저 원하는 것 하나를 중심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선순위 없이 모든 정보를 보여주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