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복잡한 데이터를 한눈에 보이도록 구조화한 경험
팀 프로젝트에서 10개 이상의 지표를 한 화면에 보여주는 통계 대시보드를 설계하였습니다.
처음 설계에서는 모든 숫자를 같은 크기로 나열하였으나, 사용자 테스트에서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정보가 많으면 우선순위가 없으면 오히려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조를 고민하는 데 이틀이 걸렸으나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핵심 지표 3개를 크게 상단에 배치하고, 보조 지표는 접어서 볼 수 있게 구조를 변경하였습니다. 다시 테스트하니 '이제 뭐가 중요한지 바로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복잡한 정보를 UI로 풀 때는 계층 구조를 먼저 정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