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은행 이체 화면의 복잡함을 개선 과제로 접근한 경험
포트폴리오 과제로 시중 은행 이체 화면을 리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기존 화면에서 참가자 4명을 테스트하니 '계좌번호를 어디에 입력해야 하는지 처음에 못 찾겠다'는 반응이 3명에게서 나왔습니다. 입력 필드가 화면 중간에 흩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체 정보를 '받는 사람 → 금액 → 확인' 순서로 한 흐름으로 정렬했더니 같은 참가자들이 '이번엔 자연스럽다'고 했습니다.
이 경험에서 복잡한 금융 서비스 개선은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요소를 사용자 흐름에 맞게 재정렬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용자가 멈추는 지점을 먼저 찾으면 어디를 바꿀지 명확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