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의견 충돌 시 데이터를 근거로 설득한 경험
팀 프로젝트에서 메인 버튼 색상을 제가 제안한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으로 하자는 팀원의 주장이 있었습니다. 감각적 의견이 충돌할 때 논쟁이 길어지기 쉬웠습니다.
저는 색상 접근성 가이드라인과 같은 카테고리 서비스 벤치마크 사례를 찾아서 공유하였습니다. 파란색 계열이 신뢰감을 주는 금융·생산성 앱에서 더 많이 쓰인다는 데이터를 보여주니 3명 중 2명이 의견을 바꿨습니다. 감각보다 근거로 대화하니 논쟁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디자인 설득은 취향 싸움이 아니라 기준을 공유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왜 그게 더 나은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팀원도 납득하고 함께 방향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