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74초
판단 근거를 남겨두는 결
고객센터 아르바이트에서 응대 매뉴얼에 없는 환불 문의가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매뉴얼대로라면 상급자에게 넘겨야 했지만, 고객이 2시간 넘게 기다린 상황이라 먼저 규정을 다시 확인하고 처리 가능한 범위인지 판단해 직접 안내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규정 안에서 처리 가능한 건이었고 고객도 만족했지만, 사후에 매니저에게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설명하는 과정에서 제 판단 근거가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그 순간에는 빠르게 처리한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규정 조항을 조금 더 짚어놓았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 뒤로는 애매한 판단을 내릴 때 근거를 먼저 메모해두는 습관이 생겼고, 빠른 대응만큼 설명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챙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