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대학 3학년 때 교내 창업 경진대회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대학생을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기존 아르바이트 플랫폼이 대형 프랜차이즈 위주여서 동네 가게가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이디어 자체보다 실제 검증을 먼저 하자는 팀 원칙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설문 50건, 소상공인 직접 인터뷰 8건을 진행해 실제 수요를 확인했고, 이 데이터를 발표 자료에 넣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특히 이 부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팀원 3명과 역할을 분담해 저는 사용자 조사와 피칭 자료 전담을 맡았고, 다른 팀원들이 UI 목업과 수익 모델을 담당했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의견 충돌이 많았던 부분은 수익 모델인데, 저는 초반에는 수수료보다 데이터 기반 B2B 모델을 제안했지만 팀이 단계적 접근을 선택해 결국 합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본선 5팀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