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약속을 중시하면서 업무와 균형 맞추는 방식 표현
저는 약속은 상대가 누구든 지키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과의 약속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과 가정을 분리해서 생각하기보다, 약속을 한 이상은 가능한 한 지키는 것이 제가 살아온 방식과 맞습니다. 물론 업무상 불가피한 상황이 생기면 사전에 가족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조율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학기 중 팀 프로젝트와 가족 행사가 겹친 적이 있었는데, 미리 팀원에게 일정을 공유하고 내 파트를 하루 앞서 완료해 두 가지 모두 챙긴 경험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이 충전과 집중력 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 시간을 업무 효율과 별개로 보지 않습니다. 균형을 맞추는 건 일을 덜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하게 일하기 위한 조건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