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 충돌을 정보 공유로 좁힌 사례
공연 동아리에서 연출팀과 무대팀이 예산 배분으로 2주간 대립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총괄이었고 양쪽 모두 정당한 요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각각 따로 만나 필요 항목과 금액을 들었습니다. 그다음 하나의 표로 정리해 두 팀이 같은 숫자를 보게 했습니다. 그러자 대립의 실체가 총액이 아니라 조명 장비 대여 한 항목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학과 장비를 빌리는 대안을 찾아 해당 항목을 절반으로 줄였고 논의는 하루 만에 끝났습니다.
갈등의 상당수는 서로 다른 정보를 보고 있어서 커집니다. 같은 자료 위에 올려두는 것이 첫 단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