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팀에서 나이가 가장 많았던 경험은 복학 후 합류한 프로젝트 팀이었습니다. 맏형이라는 역할에서 제가 실제로 한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갈등이 생겼을 때 어느 쪽 편도 들지 않고 각자가 말하는 것을 정리해주는 역할이었습니다. 의견 충돌이 있을 때 나이가 위인 사람이 판단을 내리면 위계처럼 느껴질 수 있어서, "두 의견을 합치면 어떤 방향이 될까?"를 제안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팀원이 막혔을 때 먼저 물어봐주는 것이었습니다. 직접 해결해주는 것보다 "어디서 막혔어요?"라고 먼저 묻는 것이 더 도움이 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맏형 역할은 권한을 쓰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이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