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과 임상 사례에서 본인의 구체적 역할을 명시
지원하는 영상의학과와 관련해, 이전 로테이션에서 복부 CT 판독 보조를 맡으며 담당 교수의 최종 판독 전 소견을 먼저 작성해보는 훈련을 했습니다. 간세포암 의심 병변을 발견해 소견을 올렸으나, 교수님은 조영 시기별 특징을 근거로 양성 혈관종 가능성을 더 높게 보셨고, 이후 추적 검사에서 실제로 크기 변화가 없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 판단이 틀렸던 경험이지만, 조영 시기별 신호 강도 패턴을 다시 정리하는 계기가 됐고 이후 판독 정확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이 과의 핵심은 하나의 소견에 확신하지 않고 여러 근거를 교차 검증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