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92초
협업 토론에서 아이디어를 다듬은 결
학부 연구실에서 촉매 반응 효율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4명이 함께 맡았을 때 얘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반응 온도를 낮추자는 아이디어를 냈는데, 선배 연구원이 그 방식은 이미 시도됐다고 지적해줬습니다. 자존심이 상했지만 기존 실험 로그 12건을 다시 훑어보니 온도가 아니라 촉매 표면적을 건드리지 않았다는 게 보였습니다. 이걸 팀에 제안했고, 회의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소규모 파일럿으로 먼저 검증해보자고 설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응 효율이 15%포인트 올랐고, 이 방식은 이후 실험실 표준 절차에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그때 배운 건 혼자 낸 아이디어보다 지적받고 다시 다듬은 아이디어가 더 단단하다는 점이었고, 지금도 새 제안을 하면 일부러 반박부터 구해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