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80초
구체 아이디어·경험 근거 중심으로 푸는 결
저는 재활 보조 로봇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해왔습니다. 할머니께서 뇌졸중으로 오른쪽 팔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신 후, 재활 치료가 반복적이고 힘든 과정이라는 걸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치료사의 도움 없이도 집에서 꾸준히 운동을 이어갈 수 있게 돕는 착용형 보조 장치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학부 로봇공학 수업에서 서보 모터와 간단한 피드백 제어를 다뤄봤고, 근육 움직임을 감지해 보조력을 조절하는 방식이 기술적으로 접근 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직 개념 수준이지만, 사람이 느끼는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시작하고 그것을 기술로 풀어가는 방식이 저에게 가장 동기 부여가 되는 방향입니다.
이 결의 특징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가족의 재활 경험이라는 구체적 계기에서 아이디어를 시작하는 결이다. 아직 개념 수준이라는 한계도 감추지 않는다.
이 결이 통하는 자리
희망 사항을 거창한 기술 용어로 포장하기 쉬운 질문에서, 개인적 계기로 진정성을 보여주는 답이 통하는 자리다.